일기장

2024년 1월 29일.

부자가 되고 싶은 직장인 2024. 1. 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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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기장

오늘 하루..너무 피곤하고 지치는 하루였지만 모두 해냈다.

퇴근을 늦게하면 하루가 다 꼬여버리는 느낌이다. 특히 요새는 평택으로 출근을 하니

퇴근시간이 늦어져서 더더욱 그런느낌이다. 그런데 오히려 이렇게 빡빡하게 시간이 주어지다보니

쉬지않고 할 것을 해서 집중이 잘되는 것 같기도? 하다. 같은 조원중에 나랑 나이대가 비슷한데

굉장히 똑부러지고 멘탈도 강해보이고 말도 잘하는 친구랑 친해지게 됐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가지고 나랑 다른 삶을 살았을까 궁금했는데 배울점이 많은 사람 이었다.

나중에 정말 많이 친해졌으면 좋겠다..노력해봐야지

오늘 가장 힘들었던 점은 회사에서 일이 정말 너무 안풀렸다. 해결된것도 없고..시간만 날린 느낌 

오늘 가장 좋았던 점은 운동하면서 데드리프트를 하는데 평소보다 잘 들리는 느낌을 받았다.

내일은 강의 두개 듣고 운동하고 일기쓰고 매일 루틴대로 할 것이다.

 

2. 자아성찰

나는 일적으로 집중력이 참 적은 것 같다. 하기 싫은 일은 너무 티가나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 지친다. 내가 잘 하는 것은 집중해서 잘하는데 조금이라도 모르면

남이 보거나 하면 부끄럽고 짜증나는 기분마저 느낀다..왜이럴까? 내가 잘 못하고있는데

잘 모르는 후배가 쳐다보고 있으면 짜증이난다. 짜증을 안내려고 노력은 하지만

말투에서 느껴졌을 것 같다. 못할 수도 있다. 배우는 것에 짜증내지말자.

대체로 가장 하기 싫은 일이 나에게 가장 필요한 일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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