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4일.

1. 일기장

사람 성격이라는게 한번에 바꿀수는 없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남에게 비판하지 않는 것이 내가 비판받지 않는 방법이란 걸 마음 깊이 깨달았지만,

이놈의 회사, 직장상사는 정말 너무 싫다. 왜이렇게 귀찮게 구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회사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아예 안되는건 아니지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만족을 못한다.

에효..요즘 피로가 점점 쌓이는 기분이다. 그래도 최대한 밝게 지내려고 노력중이다.

오늘 가장 최악이었던 것은 아침에 지하철이 생각보다 늦게 와서 추운곳에서 10분넘게 기다렸다는 것? 그리고 회사..

오늘 가장 좋았던 일은 퇴근할때 전부 앉아서 와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는 점.

내일은 강의 1개 남은 거 듣고 강의 후기 쓰고 과제 조금 하다가 잘예정이다.

원래 기상시간이 8시20분이었다면 요새는 6시 40분에 일어나서 너무 힘들다.. 화이팅

 

2. 자아성찰

나는 화가나면 주변에 표현을 어떻게든 하는 아주 최악의 습관을 가지고 있다.

물론 주변사람에게 화가나서 화내는것은 아니고 상황이 짜증나면 아~짜증난다~ 이런식으로 표현한다.

웃겨서 웃어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분명히 웃으면서도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차라리 속으로 생각하자. 입밖으로 안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최대한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하고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