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7

루틴의 힘

루틴의 힘이란 책은 투자자로서 보다는 업무나 사업쪽에서 주로 설명을 한다. 내 나름 투자자로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 지 생각해 보았다. 배우고 적용 할 점 1. 잡무보다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나에게 있어서 잡무란 말그대로 잡무다. 웹툰, 넷플릭스, 유튜브 등등. -중요한 일에는 운동, 독서, 부동산 공부 등 이 있다.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는 점이었다. 요즘엔 항상 퇴근하자마자 운동을 가고 바로 공부를 시작한다. 2. 창의성에 시동을 걸어라. -창의성에 시동을 걸기 위해서는 자극 루틴이라는 것을 정해야 한다고 한다.(옷이나 음악, 정리 등등) -나는 이것을 공부하기 전에 샤워를 하는 것으로 정했다. -운동이 끝나고 난 후 식사를 하고 공부 직전 샤워를 하는 자극 루틴을 정했다. 3. 꾸준히 자주..

독서 2023.12.21

레버리지

1. 인상 깊은 한줄 레버리지는 자유를 향한 도피가 아니다. 당신은 그 어떤 것으로부터도 도피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을 하나의 고양된 삶으로 통합하라. 그것이 진정한 레버리지다. 2.나의 생각 나는 이책을 읽기 전에는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된 후 편하게 살아야지? 라고만 생각 했던 것 같다. 이책은 레버리지 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준다. 하지만 진정한 뜻은 레버리지를 통해서 일이 놀이가 되고, 똑똑하게 잘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다. 자유를 향한 도피. 이말이 나에겐 가시 같은 말이였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도 너무 귀찮고 이글을 쓰는것도 너무 귀찮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도피하지않고 똑똑하게, 하나하나 나에게 맞게 살면 된다. 매일 매일 조금씩 반복하다보면 복리로 커질 것이고 나는 성공할 것이다.

독서 2023.12.18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1. 인상 깊은 한줄 용돈 몇푼 벌것인가? 인생을 바꿀 것인가? 2. 나의 생각 이 한줄은 투자자를 할 것이고 그 투자로 노후를 대비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생각해봐야 하는 문장인 것 같다. 부동산 투자에 관한 책을 읽다보면 모두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길게 봐야 한다는 것이다. 기다리지 못하고 돈 몇푼 벌었다고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면 인생을 바꿀 수는 없다. 적어도 10년은 봐야한다. 하나씩 하나씩 씨앗을 심다보면 열매가 맺힐 것이고 그 열매가 많아지는 순간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순간이다.

독서 2023.12.13

23년 12월 07일.

1. 일기장 오늘은 회사에서 하루 종일 교육을 들었다. 무슨 대학교 수업온 줄 알았다.. 그래도 유익한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너무 듣기 싫었다. 오늘 가장 큰 이슈는 부동산 강의를 듣는 팀원분들과 온/오프 라인 모임을 가졌다는 것이다. 하.. 정말 현타가 너어어어무 강하게 와서 우울하기 까지 했다. 난 왜이렇게 살았을까! 하면서 말이지. 모임을 가지면서 내가 돈을 벌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뭘까 곰곰히 생각해봤다. 이 고생을 하면서 말이지? 첫번째는 무조건 사람이다. 난 사람에게서 많은 스트레스를 느낀다. 내 생각대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 싸가지 없는사람, 착한사람마저도 나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돈을 많이 벌면 내가 만나기 싫은 사람은 안만나도 된다. 이게 최고다.. 두번째는 나쁘게 말하면 허세, 과시..

일기장 2023.12.08

23년 11월 23일.

1. 일기장 어제 과음을 해서 오늘 하루가 너무 힘들었다. 심지어 야근을 해서 기숙사에 도착하니 9시였고, 거기다 하체운동을 하는 날.. 피곤+피곤+피곤.. 방금 전까지 운동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서도 누가 보는 글도 아니고 스스로 쓰기로 마음 먹고 글을 쓰자 했는데 아.. 어떤 핑계로 글을 쓰지말까.. 오늘 너무 피곤하니까 쓰지말까?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왔다. 이번주는 출장근무라 가장 힘든 주가 아니였나 싶다. 그래도 해냈다 화이팅. 2. 오늘 하루 자아성찰 가끔 느끼는 거지만 나는 관심을 받는 걸 싫어하면서도 굉장히 의식한다. 이게 무슨 뜻인가 싶은데 내가 어떤 일을 할때 의도치 않게 관심을 받으면 부끄러워서 그런지 잘해야 한다는 강박때문에 그런지 스트레스를 받는다. 길을 걷거나 운동을 하거나 뭔가 ..

일기장 2023.11.23

23년 11월 21일.

1. 일기장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가 지나고 이 시간이 왔다. 나는 오늘도 이겨냈다. 버텨낸건가 이겨낸건가.. 기숙사에 도착하니 8시 30분..바로 운동을 갔다와서 글을 쓴다. 매일 일기 쓰는게 쉽지가 않다. 그래도 글을 써야하니 똑같은 일상속에서도 특별한걸 찾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출근길이 싫어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출장으로 출근길 지하철을 타니 새롭고 살아있는 느낌을 받았다. 출근하면서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버스 창밖을 보고 사람 구경도 하고 뇌가 맑아지는 기분이었다. 퇴근길에는 책을 읽으면서 왔는데 이게 또 집중이 잘된다. 물론 매일이 출근길이면 힘들겠지만 책에서 읽은 새로운 자극을 주면 뇌가 최적화 된다는 말이 사실임을 몸으로 경험하고 나니 책을 더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일기장 2023.11.21

23년 11월 19일.

1.일기장 사람이 참 습관을 바꾼다는게 쉬운게 아닌거 같다..나는 거의 몇년간 주말에 몰아자는게 습관이 된 사람이다. 금요일에 회사 기숙사에서 집으로 가서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먹는다던지 집에서 핸드폰보면서 뒹굴고 새벽 5시까지 잠을 자지 않고 버티다가 잠든다. 그러고 토요일은 내내 잠만 잔다.. 이게 참 의도하지 않아도 이렇게 된다. 에휴.. 뭔가 보상심리가 생기는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치고 싶은 부분이다. 평일 내내 열심히 살다가도 주말이 지나고 출근 전날이 되면 내가 굉장히 한심한 사람이 된거같다. 오늘 하루를 요약하자면 오후 3시까지 잠만자다가 5시쯤 치킨먹으면서 영상보다가 다시 기숙사로 넘어왔다. 끝. 평일에 일과를 책읽고 글쓰고 강의영상 보고 운동하고 이런거로 채웠으니 이제 주말도 뭔가를..

일기장 202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