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고싶은 평범한 20대 직장인의 일기장

1. 일기장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하게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는 영상을 봤다. 그중에서 내가 적용하면 가장 좋을 것 같은게 책을 읽고 인상깊은 문장을 쓴 후 그 문장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였다. 앞으로 그렇게 시도해 봐야겠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이제부터 목실감(목표, 실행, 감사일기)이라는 것을 작성 할 것이다. 감사일기는 여기에 작성하고 나머지는 따로 양식을 만들어서 쓸 생각이다. 2. 감사 일기 -내일 휴가라서 감사합니다. -오늘 할일을 다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회사 점심이 맛있는거 나와서 감사합니다. -운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이여서 감사합니다. 3. 오늘 하루 자아성찰 오늘은..음..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 잘한 날인 것 같다. 버리는 시간이 없었고 모두 미..

1. 일기장 이제 출장 근무가 끝나서 출퇴근 시간이 줄었다. 이제 바쁜 일정이 다 끝나서 숨 좀 돌릴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내 하루는 똑같다. 퇴근 후 운동 후 독서 후 글쓰기. 이렇게 하고도 시간이 남는 것 같아서 내 하루에 뭔가를 채우기 위해 유료 부동산 강의를 신청했다. 조모임도 있다는데 걱정이 된다. 부동산으로 결정한 이유는 별게 아니다. 부자가 되려면 사업, 부동산, 주식 이렇게 3가지 선택지뿐인데 사업은 결국 사람의 심리를 잘알아야 하는데 이부분이 자신이 없었고 주식은 흠. 현재는 장기투자만이 답인데 차라리 장기 투자를 할 것이면 부동산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과연 내가 이강의를 듣고 인생이 바뀔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대한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역행자 책에서도 환경을 억지로 만..

1.일기장 사람이 참 습관을 바꾼다는게 쉬운게 아닌거 같다..나는 거의 몇년간 주말에 몰아자는게 습관이 된 사람이다. 금요일에 회사 기숙사에서 집으로 가서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먹는다던지 집에서 핸드폰보면서 뒹굴고 새벽 5시까지 잠을 자지 않고 버티다가 잠든다. 그러고 토요일은 내내 잠만 잔다.. 이게 참 의도하지 않아도 이렇게 된다. 에휴.. 뭔가 보상심리가 생기는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치고 싶은 부분이다. 평일 내내 열심히 살다가도 주말이 지나고 출근 전날이 되면 내가 굉장히 한심한 사람이 된거같다. 오늘 하루를 요약하자면 오후 3시까지 잠만자다가 5시쯤 치킨먹으면서 영상보다가 다시 기숙사로 넘어왔다. 끝. 평일에 일과를 책읽고 글쓰고 강의영상 보고 운동하고 이런거로 채웠으니 이제 주말도 뭔가를..

1. 일기장 하.. 글쓰는 게 참 쉽지가 않다. 뭔가 오늘 하루의 숙제가 안끝난 기분이라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런걸 매일매일 하는 사람들은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오늘하루는 출근 후 퇴근하고 바로 운동갔다가 밥먹고 드라마 한편보고 부동산 강의 들었다. 나름 열심히 산 것 같지만 항상 만족하지 못한다.. 그래도 오늘 가장 잘한 것은 하체를 했다는 것이다. 나는 하체운동을 정말 많이 싫어한다. 회사 야근을 해서 너무 피곤한데..하는 핑계로 안가려고 했지만 스스로 이겨냈다. 그리고 지금 글도 쓰고 있다. 역행자가 되기위한 만보중 한걸음이라고 생각하자. 2. 오늘 하루 자아 성찰 글을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요즘 들어서 무슨 행동을 하던 내가 이걸 잘한 건가? 자아성찰하는 곳에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큰 효..

1. 일기장. 오늘은 늦잠을 자서 택시를 타고 출근 했다.. 아까운 내돈 원래 5명이 한팀인데 오늘은 3명 2명 찢어지는 일이 생겨서 내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많아졌다. 3년간 한회사에서 일하다보니 아는 것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팀원이 하던 부분을 하려니 막막했다. 뭐 이것도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지.. 2.오늘 하루 자아 성찰 나는 누군가 나에게 명령조로 말하거나 내가 하는 것이 틀리다고 말하면 속에서 화가 난다. 오늘도 내가 보낸 문서를 수정하라는 선배의 말을 듣고는 바로 반박하면서 싸가지 없게 말했다. 그냥 하면 되는것을.. 착하게 대답 하면 되는 것을 내기분따라 행동해서 후회가 된다. 다음부터 그러지 말아야지. 3. 독서 제목 : 역행자. 역행자 7단계 모델 중 1단계- 자의식 해체 자..

나는 24살에 취업해서 27살 현재까지 일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계속 반복되는 삶속에서 스스로 자책하고 미래 걱정만 하는 날들이 계속됐다. 막상 걱정하고 내일은 이거라도 해봐야지 저거라도 해봐야지 하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전자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 끝까지 읽는 책이 없었다. 내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다. 그러다 역행자라는 책을 읽게 됐고, 22법칙이라는 법칙을 알게 됐다. 2년간 2시간 책읽고 글쓰기... 5시30분 퇴근 6시 집 도착 웨이트 후 다시 집에오면 8시, 밥먹고나면 8시 30분, 핑계를 대기엔 남는 시간도 많았고, 내가 평소에 버리는 시간이 많았다. 이 일기를 얼마나 쓸지는 모르지만 이번엔 오래오래 해볼 생각이다. 지금은 내가 무슨 말을 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