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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8일.

부자가 되고 싶은 직장인 2024. 1. 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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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기장

오늘은 두시간 자고 출근해서 너무 피곤한 하루였다. 하지만 오늘 할 일이 많았기에

견뎌내면서 모두 해냈다. 다시 강의가 시작하면서 새로운 조원들과 만나게 됐다.

그래서 퇴근하고 OT를 가지면서 서로 소개도 했다. 확실히 전에 있던 조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OT를 한시간 십분정도 하고 하체를 하러 갔다. 정말 너무 피곤하고 졸리고 운동하면서 잠이 들뻔 할 정도로

피곤했지만 이또한 해냈다. 운동 끝나고 기숙사로 와서 바로 첫 강의를 듣고 이제 일기를 쓴다.

나도 내자신이 하루를 꽉 채워서 보내면 기분이 좋게 느끼는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됐다.

열심히 잘 살자 화이팅.

오늘 가장 불행했던 일은.. 음 친해졌던 친구가 일이 있어서 연락을 잘 못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참 슬펐다.

오늘 가장 행복했던 일은 지금 이순간 인것 같다. 모든 일을 다 끝내고 씻고 눕기만 하면 된다. 얼마나 행복한가

내일은 회사후배와 술을 먹기로 했다. 그전에 할 수 있는 일들은 모두 끝내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예를들어 강의라던지 운동이라던지,.,

 

2. 오늘 하루 자아성찰

애초에 두시간을 자지를 말았어야 했는데, 주말동안 생활패턴이 망가져서 이모양이다.

최대한 작게 시작해서 천천히 생활패턴을 맞추도록 노력해야겠다.

음.. 아주아주 사소한 것이 뭐가 있을까?

몇분간 생각해봐도 떠오르지 않으니 내일 일기쯤에는 생각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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