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

나는 24살에 취업해서 27살 현재까지 일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계속 반복되는 삶속에서 스스로 자책하고 미래 걱정만 하는 날들이 계속됐다.

막상 걱정하고 내일은 이거라도 해봐야지 저거라도 해봐야지 하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전자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 끝까지 읽는 책이 없었다. 내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다.

그러다 역행자라는 책을 읽게 됐고, 22법칙이라는 법칙을 알게 됐다. 2년간 2시간 책읽고 글쓰기...

5시30분 퇴근 6시 집 도착 웨이트 후 다시 집에오면 8시, 밥먹고나면 8시 30분, 핑계를 대기엔 남는 시간도 많았고,

내가 평소에 버리는 시간이 많았다. 이 일기를 얼마나 쓸지는 모르지만 이번엔 오래오래 해볼 생각이다.

지금은 내가 무슨 말을 쓰는지도 모르겠고, 글도 잘 못쓰지만 자주 쓰다보면 늘겠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