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기장 2023년이 지나갔다. 연말이라 그런지 술 약속이 많아서 연휴내내 술을 많이 먹은 것 같다. 그 와중에 강의도 듣고 책도 읽었으니 나름 괜찮은 연휴였다. 내가 이번년도 이룬 것들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다. 1) 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운동을 해서 나름 만족할 만한 몸이 됐다. 2) 독서를 시작했다. 3) 부동산 강의에 돈을 투자해서 공부를 시작했다. 4) 회사를 열심히? 다니며 종잣돈을 모았다. 5) 주변 사람들과 큰 트러블 없이 한 해를 마무리 했다. 6)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나름 한달 넘게 하고 있는중이다. 이정도 인것 같다. 생각해보니 거의 한해가 다갔을때 부터 시작한 것들이 절반 정도이다. 이번 2024년에는 시작 부터 이렇게 공부를 할테니 내가 얼마나 성장할 지 기대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