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기장 유튜브를 보다가 자기계발 책이나 동기부여 채널에 대헤 비판하는 채널을 우연하게 보게 됐다. 처음엔 이게 뭐야.. 하면서 보다가 점점 납득을 하게 됐다가 다시 이게 뭐야.. 를 반복하게 한 채널이었다. 이 채널에선 동기부여 채널을 성공포르노라고 표현한다. 어느정도는 맞다고 생각한다. 나는 요즘 자기계발 책을 보거나 성공 유튜브를 보거나 동기부여 해주는 말을 자주 찾는다. 글을 꾸준히(?) 쓰게 된 이유도 자기계발 책(역행자)을 보고 동기부여를 받아서 이다. 이 부분에서 이채널은 이런 의문을 제기한다. 그래서 그게 성공에 무슨 도움이 되는가? 단순히 순간적인 도파민 폭발로 인해서 잠깐 하는 일이 아닌가? 루틴이 중요하다. 습관이 중요하다. 자신의 성향에 맞는 일을 해야한다. 참 많은 생각이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