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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6일.

1. 일기장 오늘도 목표한 일들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뿌듯하다. 하지만 사람이 고프다. 뭔가 외로운 느낌이다. 내가 목표한 바를 이루려면 회사를 최대한 오래 다녀야하는데, 이게 참 쉽지가 않은 것 같다. 정말 때려치고 싶다.. 지역을 이동해서 출근하는 경우가 생기니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도 목표라는 것이 없는 인생보다는 좀 더 살만해 진것같다. 역시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 한다. 오늘 가장 최악의 일은, 점심시간에 자고 일어났는데 평택을 누군가 오라는 전화를 받았을때다. 기분 최악이었다. 오늘 가장 좋았던 일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내가 안가게 됐다는 점? 그리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샤워하고 지금이다. 내일은 운동갔다가 모든 강의를 다 들을 예정이다. 2. 자아성찰 내가 외로움을 많..

일기장 2024.01.16

2024년 1월 15일.

1. 일기장 오늘은 강의가 업로드 되는 날이라 열심히 강의를 들었다. 오늘 하루 목표치 만큼 듣고 나니 굉장히 뿌듯했다. 운동을 할 때 허리가 왜 자꾸 아픈건지 모르겠다.. 교정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중량욕심을 내서 그런가.. 그리고 엄청 큰문제. 왜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하는데 살이 쪘지????이게 말이 되나 싶다. 2kg이나 쪘다..술을 줄여야겠다. 유산소는 도저히 못할것같다. 오늘 가장 못한 일은 운동하다가 힘들다고 다끝내지 않고 포기한 것. 오늘 가장 잘한 일은 강의를 끝까지 듣고 임장보고서를 한번 더 살펴 본것. 내일은 역시 강의 2개정도 듣고 써놓은 보고서를 수정해봐야겠다. 2. 오늘 하루 자아성찰 음..그냥 나대로 사는게 맞는거 같다. 나는 나보다 느리거나 답답하면 참을수가 없는 성격이다. 아니 ..

일기장 2024.01.15

2024년 1월 12일

1. 일기장 다시 부동산 강의가 시작되고 생각이 참 많아지는 한주 였다. 잡생각도 많이 나고, 이게 맞는 길인가 다시 의심하고, 나는 이렇게 돈을 벌고 싶은건가?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한 한주였던 것 같다. 너무 조급한건 아닐까 지금 글을 쓰면서 생각해본다. 가장 큰 불안감은 과연 내가 성장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것이다. 내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일을 열심히 해야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든다. 하지만 일단 해보자. 이번 년도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에 올인해보고 다른 것들은 스트레스 받지말고 해보자. 다짐을 했다. 오늘 거의 8시간동안 강의 과제를 했다. 완료하고 나니 현타도 왔지만 정말 뿌듯한 감정이 들었다. 내일은 조모임이 있을 예정이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니 걱정이 많이 된다...

일기장 2024.01.13

2024년 1월 8일.

1. 일기장 오늘은 두시간 자고 출근해서 너무 피곤한 하루였다. 하지만 오늘 할 일이 많았기에 견뎌내면서 모두 해냈다. 다시 강의가 시작하면서 새로운 조원들과 만나게 됐다. 그래서 퇴근하고 OT를 가지면서 서로 소개도 했다. 확실히 전에 있던 조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OT를 한시간 십분정도 하고 하체를 하러 갔다. 정말 너무 피곤하고 졸리고 운동하면서 잠이 들뻔 할 정도로 피곤했지만 이또한 해냈다. 운동 끝나고 기숙사로 와서 바로 첫 강의를 듣고 이제 일기를 쓴다. 나도 내자신이 하루를 꽉 채워서 보내면 기분이 좋게 느끼는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됐다. 열심히 잘 살자 화이팅. 오늘 가장 불행했던 일은.. 음 친해졌던 친구가 일이 있어서 연락을 잘 못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참 슬펐다. 오늘 가장..

카테고리 없음 2024.01.08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책을 읽기 전엔 아주 뻔한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뭐..당연히 작은 것을 반복하면 나중엔 커지니까? 라는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내생각과는 다른 도움이 될만한 책이었다. 책내용중에 아주작은 정도가 매우 작은 반복이 있었는데 운동을 시작하려면 1분 걷기라도 먼저 시작해라. 이런 식이었다.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니 이런 것도 도움이 되는구나 라고 느끼며 나도 적용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삶이 두려워지고 힘겨워지면 우리는 편하고 익숙한 곳에서 해결책을 찾으려고만 하지 진짜 해결책이 놓여 있는 어둡고 불편한 장소로 가려고 하지 않는다' 책 내용중 제일 마음에 와닿았던 구절이다. 진짜 해결책이 놓여있는 곳은 아주 어려운 곳이다. 이곳에 바로 들어가지 않고 발가락 하나라도 넣어보는 것이 두려움에 큰 도움이 ..

독서 2024.01.04

2024년 1월 4일.

1. 일기장 오늘도 평범한 하루~ 뭔가 강의가 끝나고 다음 강의까지 일주일정도 시간이 남아서 내 루틴에서 시간이 붕뜨는 구간이 생겼다. 계속 꽉꽉 채워서 살다가 시간이 비니까 심심하기도 하고 흠..모르겠다. 찾아서 공부하면 되는데 일단 하기 싫어서 글을 쓰러 왔다. 요즘 친한 친구가 생겨서 기분이 좋은 편이다. 오랜만에 맘놓고 얘기하기 좋았다. 아 그리고 유튜브를 보다가 일기를 쓸 때 오늘 가장 불행한 일과 오늘 가장 행복한일. 그리고 내일 계획을 일기에 쓰면 좋다고 나와서 한번 써보려고 한다. 오늘 가장 불행했던 일은..음 코인노래방에 갔는데 노래가 잘 안되서 기분이 안좋았다? 오늘 가장 행복했던 일..시켰던 택배가 왔다? 오래 걸렸는데 문앞에 있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 내일은 회사가 일찍 끝나면..

일기장 2024.01.04

2024년 1월 2일.

1. 일기장 뭐때문에 이런걸까..또 감기에 걸렸다. 최악이다. 몸이 아픈게 제일 싫다. 오늘 하체하는 날이였는데..운동 했어야 했는데 그냥 약먹고 쉬었다..에휴 그래도 오늘도 강의듣고 책도 읽을 것이고 잘했다. 딱히 특별할 것은 없었다. 새해라 그런가.. 4년만난 전여자친구가 너무나도 그리운 날이었다. 보고싶네 2. 자아성찰 나는 도대체 왜이렇게 말에 필터가 없을까. 오늘 아침에 입사한지 얼마 안된 회사 후배가 일안하고 멀뚱멀뚱 있길래 그냥 가서 뭐할지 물어보세요~ 했으면 되는것을 "왜 가만히 서서 얼타고 계세요. 뭐할지 물어보세요."라고 했다. 최악이다 정말.. 말하고 나서 바로 후회를 했는데 후회를 하면 뭐하나,, 이미 그 사람은 기분이 안좋을텐데.. 나는 약간 장난식으로 말하려고 했는데 이게 장난식..

일기장 2024.01.02

부동산 투자 프로세스

1. 저평가,환금성,수익률,원금보전,리스크햇지 -모든 부분이 교집합이여야 한다.(투자원칙) 2. 임장 프로세스 임장지역 선정->사전 임장,손품->분위기 임장->매물임장->임장보고서 -지방은 광역시, 서울은 삼도심(강남,여의도,종로 중구) 부터 임장해보기 -선배들 임장 보고서 레버리지 하기 -지역 내 랜드마크 주변을 자세히 보기 3. 사전 임장 시 체크 사항 -위치(네이버 지도 등등) -선배들 지역분석 보고서,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레버리지 -입지 분석(인구,직장, 교통, 학군, 환경) -인근 시세 지도(평당 가격)-호갱노노 -인구 규모(통계청), 인구 이동, 향후 공급물량(부동산지인) -도시 기본계획(호재, 악재) -과거 전고점 및 전저점(10년 내) 4. 중개인과 약속하는 방법 전화임장방법 1) 핸드폰..

공부 하자 2024.01.02